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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진행 : 이세나 앵커
■ 출연 :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,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UP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중동사태 어떻게 흘러갈지 두 분과 짚어보겠습니다.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,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나오셨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,종전선언을 하지 않을까 적어도 구체적인 구상을 밝히지 않을까 기대감이 있었는데 18분 간 이뤄진 연설에서 자신의 이전 발언들을 되풀이하는데 그쳤습니다. 실망스럽다라는 그런 비판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. 두 분의 총평 들어볼까요.
[백승훈]
저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을 끝내고 싶다, 아니면 끝내지 못하더라도 나가고 싶다는 강한 의중이 드러난 것이었는데 그거를 실행할 구상도 그리고 방안도 없다는 걸 18분간 이야기한 담화문이라고 저는 그렇게 총평하고 싶습니다.
나가고 싶은 마음은 전해졌는데 구체적인 방안이 드러나지 않았다는 말씀이시죠?
[백승훈]
드러나지도 않고 아니면 없는지 그건. ..
박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?
[박원곤]
결과론적으로 이기는 한데 미국 유권자들을 위한 것이었다. 전체적으로 최후통첩의 성격을 보였고 그리고 시간의 대부분을 자기가 얼마나 잘 싸웠는지 다른 전쟁과 비교하면서 얘기했지 않습니까? 일종의 대승을 하고 있다는 서사를 얘기해 줬고 또 당장 민감한 유가 같은 경우에도 결국은 잡힐 것이다라고 얘기를 했고. 다만 한 가지 주목할 것이 어떤 방향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좀 다르기는 한 것 같은데 2~3주라는 것이 2~3주 후에 끝나겠다는 또 한 번의 의미도 부여돼 있다. 그러니까 2~3주 동안 굉장히 강력하게 때리기는 하겠지만 결국 그후에는 다시 한 번 종전을 모색할 여지도 있다, 그 정도의 해석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.
트럼프 대통령이 향후 2~3주 동안 이란을 극도로 타격하겠다, 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려보내겠다고 말을 하면서 이란의 최대 교량을 파괴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. 다시 한 번 이란을 강하게 압박하는 그런 의도겠죠?
[백승훈]
그런데 문제는 이미 펜타곤에서도 미 국방부에서도 얘기했지만 이미 1만 곳을 때렸습니다. 그러면 군사적인 ... (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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